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보드미‧나누미 자원봉사대’ 22명 참여…협의체 특화사업에 적극 봉사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나눔과 돌봄으로 행복한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보드미‧나누미 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대원 22명과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드미‧나누미 자원봉사대’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2022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2개 사업(▲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건강100세 희망드림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대상 가정과 1:1 결연을 맺고 정서적인 안정 지원과 맞춤형 물품 연계, 경로당 행사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준 중앙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자원봉사대에 적극 함께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돕는 행복한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0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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