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소년누림문화센터 가을학기 참여하세요

특강과 체험, 자격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전남투데이 박수경 기자 |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에서 가을학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누림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봄, 가을 정기강의와 방학특강 등을 시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는 9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14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특강 (보컬, 난타, 제과제빵, 목공예, 필라테스, 웹툰그리기 등) ▲활동·체험 (방송댄스, 양말목공예, 업사이클공예, 테라리움, 3D프린터, 메타버스, 메이크업, 네일아트,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1인 크리에이터교육 등) ▲자격증대비반 (뷰티일러스트, 한국사능력검정대비반, 컴퓨터활용능력대비반, GTQ 등)▲교육(논술, 제2외국어, 웅변스피치, 영어회화, 미술 등) 총 4개분야이다.


모집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31일까지이다.


지난해 7월 13일 개관한 해남군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1년만에 누적이용객 1만4,000여명을 돌파하며 해남 청소년 문화의 핵심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실과 교육실 등 총 9개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은 시설 대부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체험강의를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정기강좌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취미,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 대한 정보는 해남군청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문자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 및 운영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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