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도로 정비활동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

해제면 군도 26호선, 지방도 805호선 정비

 

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무안군은 최근 해제면 군도 26호선, 지방도 805호선 일대 도로 정비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 장마철 이후 도로 주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퇴적토가 쌓여 안전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 측구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도로변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미관을 개선했으며, 차량통행 시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산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작업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무안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 정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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