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주요사업장 방문 등 현장행정 강화

16개 읍면 분회 경로당 및 주요 사업장 41개소 방문

 

전남투데이 강선길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민선 8기를 맞아 8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16개 읍면 분회 경로당과 주요 사업장 41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마다 읍면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진행한 기존의 읍면순방 방식에서 벗어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섬김행정과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공영민 군수는 코로나19와 폭염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먼저 살피고,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별 추진상황 및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살피며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 군 곳곳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현장에서 면밀히 살피는 현장행정과 군정의 최우선 가치인 군민 행복을 위한 섬김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흥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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