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또 20%대… ‘문자 파동’에 10%p↓

KSOI 조사서 긍정 28.9%… 리얼미터는 일일 기준 38.3%⟶28.7%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1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20%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26일부터 불거진 ‘내부 총질 문자 파문’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잇따라 30%선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8.9%, 부정평가는 68.5%였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3.3%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4.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5월4째주 조사에서 56.3%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 0.2%포인트 소폭 상승해 보합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2배 가까이 상승해, 긍‧부정 평가 간 격차는 39.6%로 벌어졌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 상승폭은 연령대별로 20대(60.8%→80.2%, 19.4%포인트↑)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63.7%→71.4%, 7.7%포인트↑), 계층별로는 블루칼라(59.3%→76.7%, 17.4%포인트↑)와 학생(69.1%→82.3%, 13.2%포인트↑)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지난 5월4째주 조사에서 56.3%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에서 0.2%포인트 소폭 상승해 보합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2배 가까이 상승해, 긍‧부정 평가 간 격차는 39.6%로 벌어졌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 상승폭은 연령대별로 20대(60.8%→80.2%, 19.4%포인트↑)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63.7%→71.4%, 7.7%포인트↑), 계층별로는 블루칼라(59.3%→76.7%, 17.4%포인트↑)와 학생(69.1%→82.3%, 13.2%포인트↑)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선 '내부 총질' 문자 파문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일 기준 10%포인트 가까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5~29일 251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26일 38.3%였던 긍정평가는 29일 28.7%로 추락했다. 일간 집계에서 긍정평가가 20%대로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주일 평균치는 긍정평가가 33.1%, 부정평가가 64.5%였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0.2%포인트 낮아지고 부정평가는 1.1%포인트 올랐다.

 

한편 정당 지지도의 경우, KSOI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6%포인트 오른 43.5%, 국민의힘이 1.7%포인트 오른 33.8%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선 민주당이 1.4%포인트 높아진 46.0%, 국민의힘이 1.3%포인트 떨어진 3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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