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개원 맞아 5·18민주묘지 등 참배

 

전남투데이 이태곤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제9대 의회 개원을 맞아 5·18 민주영령과 순국선열 등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참배행사를 가졌다.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9대 전(全)의원은 12일 광주독립운동기념탑을 시작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4·19의거 희생 영령추모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차례로 방문해 합동 참배했다.


정무창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9대 개원을 맞아‘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로 만들어 나갈 것을 5·18민주영령과 호국영령, 순국선열의 숭고한 넋 앞에서 굳게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작된 제30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였으며, 오는 15일 상임위원장단, 25일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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