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제9대 무안군의회가 시작되다.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제9대 무안군의회는 7월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원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의원선서 ▲의원 윤리 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제9대 무안군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됐다.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있어서는 동반자적 입장에서 집행부와 상호 협력해 나가는 현명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 7월 1일 제280회 임시회를 갖고 의장 김경현 의원, 부의장 임동현 의원, 의회운영기획위원장 김봉성 의원, 행정문화복지위원장 임윤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임현수 의원으로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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