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특장차 황의광 대표, 보성군 민선8기 시작 장학금 기탁

장학금 1천만 원, 모교인 예당고에 기부

 

전남투데이 이기주 기자 | 보성군 민선8기가 출범하는 지난 7월 1일 보성군에서는 의미 있는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보성 출신 기업인으로 부산광역시에서 ㈜대명특장차를 운영하는 황의광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소재 기업 ㈜대명특장차 황의광 대표가 보성군의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황의광 대표의 모교인 예당고 우수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황의광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보성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선8기 첫 시작에 내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의미 있는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황의광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의광 대표는 예당초-예당중-예당고를 졸업했으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든든한 기업인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