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알록달록 가죽공예’ 선착순 10명 모집

7월 2일 개강…10~13세 초등학생 대상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 동구는 초등학생 대상 7월 독서문화 프로그램 ‘알록달록 가죽공예’ 참여자를 선착순 1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일 개강하는 ‘알록달록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죽공예 체험 수업으로 공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신체·사회성 발달 등 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를 통해 아이들은 ▲아동용 지갑 ▲부모님 선물용 지갑 ▲키링 ▲필통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만들기 키트는 수업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지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동구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면서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