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동구청장 후보 “행복지수1위 동구를 만들어 광주의 중심으로 다시 서겠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임택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였다.

 

임택 후보는 “이번 사전투표 결과 동구는 20.7%로 광주 5개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동구의 변화와 발전이 중단 되지 않고 민선8기에 완성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 본다.”면서 “동구 주민의 높은 정치의식이 동구의 정치혁신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다. 높은 사전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택 후보는 “관료출신 일색의 구청장을 배출하던 동구가 지난 민선 7기에 최초로 풀뿌리 지방자치 전문가를 선출하였고, 이제는 재선 구청장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린다.”며 “민심을 잘 받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동구 주민의 뜻을 섬기는 주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선 7기 구정 슬로건이었던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민선 8기에도 이어 나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행복지수 1위의 동구를 완성하여 동구가 다시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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