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식 동구의원 후보 "주민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 영위하게 하겠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정이식 동구의원 후보는 동구 주민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며 동구 주민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였다.

 

정이식 동구의원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는 광주시 태동의 시기부터 1990년대까지 광주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으로 역할을 해왔었다.”며 “그러나 광주의 발전과 성장에 맞춰 북구를 비롯한 타 지역구에서는 택지 개발, 신규 상업 지역 조성 등이 추진되었으나 동구는 반대로 경제 낙후와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어 왔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동구가 광주의 중심이었던 시기에 조성되었던 주택단지와 건축물들은 지금 30~40년이 지난 노후건물이 되어 있다.”라며 “이에 따라 주민들은 낙후된 주거환경과 생활공간에 삶을 살고 있고 언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구청이 지난 시간 추진해온 노후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좀 더 확대하고,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후보는 “임택 동구청장 후보와 함께 제가 당선된다면 노후아파트, 노후 단독주택 개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민의 행복한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였다.

 

정이식 동구의원 후보는 1982년 광주 출생으로 석산고등학교와 동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누리문화재단 후원과 사)노동실업 광주센터 후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2022년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도와 대전환 선대위 총괄특보단 특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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