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3일 만에 7만 명 발길 모았다

 

 

 

전남투데이 양훈 기자 | 3년 만에 재개된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에 주말에만 7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장성군에 따르면 개막 첫날 20일에 1만 1000명이 운집한 데 이어 21일 2만 8000명, 22일 3만 1500명이 황룡강을 찾았다. 축제 시작 전에도 5월에만 10만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활짝 핀 10억 송이 봄꽃과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도 얻고 있다.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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