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5호점 현판식 가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 염산면 칠산로 소재지에 위치한 바다식당(대표 김기복)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5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작은 실천이지만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영광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광곳간 참여 동기를 전한 김기복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바다식당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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