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미래를 제대로 이끌 준비된 리더

 

전대미문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도시가 침체되는 등 갑작스럽게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빈부격차,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멸, 노잼도시 등 사회적 위기를 직감했는데요, 그때 마침 제가 광주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을 마치고, 막 대변인으로 임명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현장에서 실감나게 목격했습니다. 그래서‘이런 위기의 시대에, 우리의 미래를 앞으로 그리고 제대로 이끌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광주 서석초·금남중·살레시오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한국투자증권회사에 입사하여 금융인으로 길을 걸으며, 사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CMB 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성공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너무 좋아해, 노사모 광주전남 사무국장을 하면서 참여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아 현실 정치에 도전하였지만, 2006년 시의원 선거와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는 쓰라린 실패도 맛보았습니다.

 

야인생활을 하며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그러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 상황부실장을 지낸 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의 정무특별보좌관과 대변인을 역임하며 시민사회, 언론, 정치권 등과의 소통과 협력을 활발히 하였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당인으로서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광주시당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구는 행정과 상업, 금융, 위락기능이 집중된 광주의 핵심 지역으로서 도시의 중심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인구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가장 높은 GRDP(지역내총생산) 증가로 광주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김대중 컨벤션 센터와 홀리데이 호텔 등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집적된 MICE 산업 요충지로서 신도심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교통과 유통, 방송 등 주요 기능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암저수지, 운천저수지, 전평제 등 친수형 근린생태공원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룬 우수한 주거환경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귀정, 금당산, 서창들녁 등 아름다운 자연관광자원과 옛 국군광주병원, 505보안부대, 5.18사적지 등 역사 문화도 풍부하며, 염주종합체육관, 월드컵경기장, 국민체육센터, 5.18시민공원 등 체육시설도 구비하고 있기에 우리 서구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통일, 기득권 타파 등 거대담론 보다, 이제는 먹고사는 문제를 논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는 실생활정치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장을 중시하는 우문현답형 리더로서, 우리들의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실생활 속에서 소통하며 지혜를 구하고 정치를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정치 경제 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탁월한 소통과 협치 능력으로 주민 눈높이에서 서구를 우뚝 그리고 함께 세울 최고의 적임자가 바로 저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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