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 ‘장애아 돌보미’ 공개 채용

다음 달 4일까지 70명 모집…장애아가족 양육 부담 경감 지원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장애아 돌보미’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가족에게 교육받은 전문 장애아 돌보미가 파견돼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휴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아 돌보미는 안전 보호 및 신변 처리 보조, 일상생활 지원, 간단한 급‧간식 서비스, 놀이 및 학습지원, 치료 동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모두 70명을 모집하는 장애아 돌보미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만 70세 이하 활동 가능한 자, 아이돌봄지원법에 준하여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간 내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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