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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전염성 바이러스를 이기는 건강유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충분한 물의 섭취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70%가 물이고 뼤와 근육은 30%입니다. 이 30%는 결체조직에 의해 몸의 형체가 유지되고 있다면 이 결체조직 사이에는 70%의 물이 이동해 형태를 유지하면서 매일 순환의 과정을 거치며 우리 몸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유해 물질로부터 공격을 받아 조직의 변화와 그 기능에 문제가 발생되어 건강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이런 공격인자로 부터 정상적인 발란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질병의 상태로 발전되고 생체 균형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발란스를 유지하는 생체활동 중 가장 중용한 요소가 충분한 수분 공급입니다. 이런 발란스는 면역기능의 중요한 생체리듬 조절작용과 함께 일어나고 있습니다. 발란스를 항상성이라 한다면 높은 것은 낮게 낮은 것은 높게하여 항진증과 저하증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생체리듬이고 면

역기능의 활발한 유지기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건강유지 즉 생체리듬 발란스 유지에 수분의 섭취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음식물 섭취로 영양 물질을 매일 공급합니다. 이 때 저작기능의 입(구강)에서부터 배변까지 하루 약 10리터의 물이 순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순환으로 하루 약 2.7리터의 물이 여러 생체활동 중에 소비되고 몸밖으로 배출됩니다. 이 때 배출된 물은 꼭 보충되어야 하는데 필요한 수분의 양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루 동안 음식물 섭취에서 얻을 수 있는 물의 양과 몸에서 스스로 보충되는 물을 합해 물 1리터를 확보한다면 나머지 1.7리터의 물은 우리가 스스로 먹어서 매일 보충 시켜야합니다.

또 하루 일과 중 커피 등 진한 차를 마시거나 알콜을 섭취하게되면 우리 몸은 항상성 pH7.35~7.45를 유지하기위해 희석 처리과정이 일어나는데 이 때 물의 요구량이 더욱 늘어나게 되어 물의 섭취는 더 많은 양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물이 섭취되지 않는다면 생체를 유지하기위해

근육이나 관절등 중요한 장기에 있어야 할 물을 가져다 쓰게 되고 이런 곳에 물이 부족하게되면 염증이 발생되고 통증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러한 물 부족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물이 부족한 각 장기는 병적인 상태로 진행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필요한 충분한 물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떤 약물을 복용할 시에도 그 대사과정에 꼭 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도 물의 섭취를 약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물이 조금만 부족해도 병적 상태로 가게 되며 10%의 물이 부족하게 되면 사망합니다.

우리 몸은 항상 물이 잘 유지되어야 살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된 물의 섭취량인 성인기준 2.5리터의 물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시로 먹어야 될 것입니다.

물은 우리 몸의 물 성분과 가장 가까운 물을 먹는 것이 세포대사에 적합하며 가장 좋겠습니다.

우리 몸의 물 성분은 태아가 양수를 이용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양수 성분과 유사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제일 좋겠습니다.

양수 성분은 분석해보면 나트륨51%,칼륨44%,칼슘1.5%,마그네슘0.5%가 주성분으로 0.9%의 염분 농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농도는 pH로 7.35~7.45 범위내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건강에 좋은 물은 이러한 조건이며 세포활동에 가장 적합한 물이 되겠습니다. 세포활동에 적합한 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고혈압, 당뇨, 각종 폐질환, 각종 염증성 질환, 만성 두통, 관절통, 스트레스, 변비 또 무서운 암 등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발란스를 유지하는 생수는 어떤 물이든 좋은 물이 될 것입니다.

물을 먹을 때, 차처럼 끓인 물은 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차나 약으로 생각하고 이런 것을 섭취한다면 2잔 이상의 물을 더 보충해 섭취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어떤 물을 먹으면 병이 좋아진다고 비싼 물을 사 먹기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물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양수 성분과 가장 가까운 물을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비싼 물을 사먹는다는 것은 그 물의 광고하는 어떤 특수한 성분보다는 비싸게 산 물이기 때문에 아까워서 매일 규칙적으로 먹게 되어 스스로 순수한 물 성분을 많이 먹게되기 때문에 몸의 상태가 자연 호전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물은 또 우리 건강에 필요한 공기 중 음이온을 만들어내어 건강에 가장 필요한 항산화 기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음이온은 폭포수나 흐르는 계곡물, 파도치는 바닷물이 있는 곳에서 그 농도가 아주 높아 우리몸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예로부터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아름다운 고장이고 장수하는 고장 이라고 합니다.

물은 우리 몸을 치유해 주는 가장 값진 보배입니다.

우리 몸의 전염성 바이러스 질병 퇴치나 면역기능에 꼭 필요한 것은 물이고 이런 물의 충분한 섭취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물과 흙에 가장 가깝게 존재합니다. 영혼이 떠나가면 탈수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몸인가 봅니다. 

좋은 물 찾아 마시고 내 건강을 찾아 건강의 길을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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