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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듣도 못한 "하명수사 프레임" 청와대는 강력하게 대처해야

정상적인 국정 업무수행에 청와대 선거개입 프레임 "하명수사" 말도 안되는 논란에 불과하다

 

 

청와대가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며 자유한국당이 "대통령 탄핵" 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나온데 대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물론이고 중도를 표방하고 있는 국민들 역시도  격앙되게 분노 하고 있다,

 

청와대 하명수사가 먼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하명수사" 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마치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하여 당낙을 결정 지어 온것처럼 외곡하고 언론은 이것으로 질기다 할 정도로  물고 늘어지는 형국에서, 정부의 온건한 대응에 대해 우려 하는 목소리가 크다,

 

전과전 정권에서 같으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언론의 보도행태와 자유한국당의 막가는 발언들은  도를 넘는듯 하여 대 개혁이 검찰 뿐만 아니라 언론사의 퇴출에도 검찰개혁 못지않게 시급하게 전개 되여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가 높다,

 

최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강단있는 인사로, 검찰을 튀어나온 순천 출신 김웅이라는 검사가 자유한국당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또한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막중하다는 점을 보여준것 같해 씁쓸하다,

 

참좋은 정부  참좋은 검찰기관에서 마음껏 누리던 검찰이 그동안 자신들의 불찰에는 전혀 반성도 없이, 검찰개혁의 간절한 국민들의 여망이 서초동사거리를 함성의 물결로 외쳤어도,  그에 는  아무런 책임도 없는듯,  대다수 검찰 공직자들을 조롱이라도 하듯 정치권에 얼굴을 밀고 들어가, 개혁이 시급한 언론의 마이크 앞에 서서 부끄럼 없이 해 대는 말들은, 보다 낳은 세상을 꿈꾸는 깨인 시민들의 마음을 찹찹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젠, 검찰이 아무리 큰 권한을 손에 쥐고 있었다 하더라도 과거에 누려왔던 그 시절로 돌아 가기엔 세상이 너무 변해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지난 검찰사 를 자성의 계기로 삼아  변화된 세상에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지를 스스로 보여 줘야 한다,

 

청와대도 그렇다, 할말은 해야 할것 아닌가, 어째서 "하명수사" 라 하는가 라며  말이 되지 않는  공격에 대해 반론을 강하게 제기 해야 한다,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도 대통령을 보좌하는 주변의 공직자들을 둘수 있다,  그 보좌진들이 할 일이 바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동향이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야 할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들이 주장하는 청와대 "하명수사" 라는 프레임, 이건 절대 아니다.

당연한 청와대의 국정업무를 "하명수사다'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했다"  이런것들은  말이  되지 못하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말도 되지않는 청와대의 선거개입, "하명수사"  정부 여당도 적극 대처하여 선거개입으로 몰고 가려는  보수언론의 입과  자유한국당의 끈질긴 정치프레임에 슬기롭고 적극적인 반론을 제기 하여  모처럼 수천만 국민들의 바램,  검찰개혁과 해묵은 빗나간보수 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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