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캠페인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공직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으로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에 담양소방서 직원이 앞장 서고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소방서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선물 대신 마음만 받겠다는 ‘선물은 사양! 마음만 받겠습니다’ 문구가 새겨진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담양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청렴하고 검소한 명절보내기에 적극 동참하여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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