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수도권과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주민 2028 대입개편안 특강에 협력

전력거래소,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의 2028 대입개편안 변화 분석 및 대응전략 특강(강남인강)에 대강당 개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8월 31일 수도권과의 교육격차 해소 및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의 「2028년 대입개편안 변화 분석 및 대응전략 특강」개최에 기관 대강당을 제공해 지역의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또한, 기관 홈페이지 게시 및 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나주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교육·인재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나주실현’을 목표로 지역 인구 유출을 막고 교육이 정주 여건 개선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력거래소는 사업을 주관하는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 협력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질 좋은 교육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기관 대강당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양동우 부이사장은 "수도권과의 교육격차 및 교육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기관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 중에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 교육 장소제공 협력을 통해 나주 교육발전특구 실현을 위해 일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의 질 제고 등 교육특구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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