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장, 전국체전 대비 경기장 현지 점검 나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소방서장(이달승)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에 열릴 전국체육대회에 따른 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현지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는 대회 기간중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장 화재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주요경기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신속 대응태세 확립에 나선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선수단과 응원단께서는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날 행사 등 10월 중 여수시 주요행사 및 축제의 화재․구급․구조 등 초기대응,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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