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 안전조치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소방서은 18일 4시 40분경 신기동 망마경기장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바, 법사면에 나무 1그루가 쓰러져 인도를 덮쳐 있는 상황으로 전기톱 등 장비를 이용하여 나무제거를 완료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대장 김용민)는“만약 위험 상황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관련 당국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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