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다문화 팀 하나자와 가요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 우수사례 공모전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중앙새일센터에서 주관한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팀 하나자와 가요 주무관이 “새 희망 발걸음, 힘찬 도약”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 교육, 직업교육훈련 참여, 직무역량 강화 등을 통해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의 계기 마련을 위해 전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나자와 가요 주무관은 2022년 12월부터 화순군 다문화 팀 결혼이민여성 자국민(일본) 전담 임기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며, “전남광역새일센터 직업상담사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안내 및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9월 12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 “2023 경력단절 예방 실천 다짐 및 새일센터 유공 포상식” 행사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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