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9월 중 정례 조회 실시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 및 공직자 5분 발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4일 정례 조회를 열고 군정 발전 유공자 표창과 직원 5분 발표 등으로 9월을 시작했다.

 

유공자는 총 10명으로 최인석 한천면 오음1리 이장, 박정규 도암면 지월1리 이장, 현해봉 이서면 안심2리 이장, 이상배 백아면 방리 이장, 백매남 동복면 가수1리 이장, 박혜숙 화순읍 계소3리 부녀회장, 임춘희 이양면 부녀회장, 류성윤 동면 언도1리 부녀회장, 최인현 능주면 번영회 사무국장, 김성배 도곡면 청년회원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정례 조회에서 “내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편성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군민의 날 행사 등 주요 행사 준비 또한 직원 여러분 모두가 신경 써주시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회에서 진행된 공직자 5분 발표는 총 2명으로 기획감사실 주옥자 감사팀장이 ‘화(和)를 순(順)하게 하는 청렴’, 재무과 정희일 주무관이 ‘빈집과 재산세의 불편한 진실’ 순으로 발표하며 청렴한 화순의 미래와 홍보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화순군은 매월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직원 능력개발을 위한 5분 발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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