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3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진행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펼쳐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3 전국(장애인)체전 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교육은 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것으로, 체전 개요, 장애 이해 교육, 인권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 진행됐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이들은 화순에서 진행되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자원봉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며, 화순군에서는 배드민턴 사전경기가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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