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오한진 의학박사 초청 강연 성황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이 25일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한진 의학박사를 초청해 ‘군민 행복 아카데미 5회차’를 진행했다.

 

현재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오한진 강사는 노화 방지에 대한 국내 권위자로 JTBC ‘알짜왕’,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N ‘건강 비법 100세로’ 등 다양한 TV 방송에서 건강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스타 의사’, ‘국민 주치의’로 유명하다.

 

이날 오 강사는 ‘노화 예방을 위한 팔자 건강법’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습관, 식습관과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에 대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설명해 청강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청강생은 "생활 속 건강 습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기회가 됐다"라며, "오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꼭 실천하여 건강과 행복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군민 행복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유명 강사 김미경 대표를 초빙하여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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