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자랑스러운 (주)한영타이어 박재완 대표를 소개합니다!!

역시 화순 人입니다. 2014년부터 10년간 5억 4천만 원 지정 기탁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한영타이어 박재완 대표가 10년간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무려 10년간 총 5억 4천만 원을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위기가구 1,093가구에 월 5만 원씩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화순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올해 3월에 고향 사랑 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자랑스러운 화순군의 기업인이다.

 

한편, ㈜한영타이어는 2000년 6월 화순군 도곡농공단지에 입주한 국내 2위 재생타이어 제조업체로써 2022년에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중소기업 “스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재완 대표는 “앞으로도 화순군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를 하는 박재완 대표에게 “화순군의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위기가구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공동체 문화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소중한 사례가 되어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따뜻한 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조성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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