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여수,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 실천

한려동 저소득 주민 3세대에 150만 원 상당의 집수리 자원봉사 실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소노캄 여수(대명복지재단) 직원들이 지난 21일 한려동 저소득 주민 3세대에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는 도배(1세대)와 연탄보일러 교체(2세대) 등 총 150만 원 상당으로 소노캄 여수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윤석호 한려동장은 “긴 장마 끝에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대명복지재단과 소노캄 여수 직원들의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소노캄 여수는 매년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 후원과 집수리 자원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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