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호남권역재활병원 2023여름나기 부채전 참관

병원 1층… 화순 8경 및 능주 권역 관광지 사진전 열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이 지난 19일 광주 호남권역재활병원에 마련된 ‘2023 여름나기 부채 展’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1층 복도에 회복 전시장(힐링 갤러리)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작품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이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호남 지역의 유명 작가들의 부채 작품 전시와 함께 ‘화순 8경’ 및 특산품ㆍ능주권역관광지 사진전도 곁들여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 관계자들은 호남권역재활병원을 방문해 ‘2023 여름나기 부채 展’을 참관하고, 병원 환자들의 회복과 호남권역재활병원의 발전을 응원했다.

 

한편, ‘2023 여름나기 부채 展’에는 황영성, 김대원, 조진호, 진도출신 우전 박영실, 초두 황기환 작가 등이 그린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선과 합죽선 부채 등 총 30여점의 부채가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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