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쌍봉동에 ‘사랑의 쌀’ 후원

6일 75만원 상당 백미 10kg 25포 주민센터에 전달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단법인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쌍봉동주민센터에 75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백미 25kg 10포를 후원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삼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운 여름,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항상 지역사회 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인보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영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쌍봉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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