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7월 중점 실천의 날 운영

5일 서시장서 관광객·방문객 맞이 캠페인, 서교동로터리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는 지난 5일 정기회의를 갖고 ‘7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실천본부 위원들을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방문객의 방문을 대비해 130년 전동의 서시장에서 ▲방문객 친절 맞이 ▲물가안정 홍보물 배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중심지인 서교동로터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교통질서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강득환 서강동 실천본부장은 “여름휴가에 맞춰 서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가실 수 있도록 물가안정·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실천본부는 매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해 3대 중점 과제 ▲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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