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교통법률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는 오는 23일 오후 4시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진행 등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블랙박스 영상 사례를 들어 교통사고 분석 및 과실 비율과 예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관련 지식을 익히고 군민이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군민 행복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양질의 강의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를 듣고 싶은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총무과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