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문수동 새마을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20여 명 참석해 하절기 사업 토의… 회의 후 줍깅데이·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시정홍보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관내 체육시설·경로당 청소 및 방역, ‘1% 나눔 운동’, ‘6월 청춘은 지금부터’ 이·미용 활동 등 하절기 사업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소미마을 빌라 밀집지역과 한려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우리동네 새마을 줍깅데이’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회원들 간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새마을회의 여러 사업과 봉사활동이 문수동 곳곳에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며 “앞으로 새마을회를 비롯한 여러 자생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살기 좋은 문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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