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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2023 트레이닝복 4종 출시판매

오는 6월 3일 포항전부터 트레이닝복 현장 판매
추가 품목 및 온라인 판매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선수단 트레이닝복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광주는 오는 6월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부터 MD샵에 선수단 훈련용 트레이닝복 4종을 진열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의 트레이닝복 판매는 올 시즌 오픈한 MD샵을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구단 상품을 구매하고자하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품목으로는 선수단 훈련용 트레이닝복 상하의 세트(반팔/블루)와 하프집업 트레이닝 자켓(긴팔/블루-블랙), 폴로 티셔츠(네이비-블랙), 트레이닝 쇼트(검정) 등이다.

 

추후 패딩조끼 등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식 스토어(네이버 스토어팜) 판매도 준비 중이다.

 

이밖에 광주는 최근 엠블럼 뱃지, 레인코트, 머플러 2종 등을 신규 출시했으며 머리띠, 열쇠고리 등 품목도 재입고를 마쳤다.

 

광주 임근훈 경영본부장은 “구단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상품 매출과 팬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MD샵 추가 조성 및 상품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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