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5. 26, 시민 지역현안과 재난안전을 위한 19개 사업에 167억 원 지원 요청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5월 26일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이날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해 제주시 지역현안을 공유하면서 도로 정비사업, 농경지 배수개선 사업, 자동제설장치(도로열선)설치 사업 등 18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53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어촌어항재생과 관계자를 만나 제주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면서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어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2024년 14억 원의 국비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중앙절충을 통해 국비지원을 확보할 것이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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