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성료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게

 

전남투데이 김성남 기자 |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5월 23일(화) 보성공설운동장에서 보성 관내 초·중학생 대상 ‘2023.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체력 향상도모, 육상 유망선수 발굴 등을 위해 개최하며, 종목별 우수 선수는 제33회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보성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초·중 329명 학생들을 대표하여 벌교초 강민의 학생, 보성초 최하윤 학생이 정정당당히 경기할 것을 선서하고, 경기종목은 80m~1,500m 트랙경기와 도약(멀리뛰기, 높이뛰기) 및 투척(포환, 원반, 공, 창던지기) 종목 필드경기로 진행됐다. 학생 모두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질서를 지키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 많은 학생 수가 참가한 용정중 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대회에 참가하고, 좋은 성적도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미래를 가꾸고 창의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하며,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체력 향상,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하신 보성군 체육회장, 육상연맹회장,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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