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도서관, 6월 1일 무지개 인문학 강연회 개최

오후 2시…‘공가희’ 작가 ‘평범한 회사원, 독립출판사 대표되다’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무지개(무한지식개발) 인문학 강연회’가 개최된다.


강연회는 ‘공가희’ 작가가 ‘평범한 회사원, 독립출판사 대표되다’ 라는 주제로 13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인 출판사를 창업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프로그램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는 50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독립출판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강연회를 통해 도전을 망설이는 분들이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인문학적 역량강화와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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