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시민건강강좌 23일 개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형숙 교육 전문 강사…21일까지 200여 명 선착순 접수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형숙 교육 전문 강사가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1일까지 여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시스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단, 200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시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이라며 “이번 강좌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2차합병증 및 장애발생을 예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센터에서는 매주 월·화·수 오전 9시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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