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동, 버스정류장 청결활동 추진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5일 버스정류장 구조물 세척·잡초제거·쓰레기수거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통해 마을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청결활동에는 충무동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정류장 구조물과 의자 등에 쌓인 꽃가루, 매연 등을 씻어내고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작업까지 실시했다.

 

김성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깨끗한 충무동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앞장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동참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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