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의생활 문화 지원 ‘재봉틀 기초교육’ 실시

여성 농업인 직업역량 강화 도모

 

 

 

전남투데이 이정목 기자 |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여성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재봉틀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의생활 분야 일거리 창출을 위해 지역 여성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재봉틀 기초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의생활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또, 교육을 통해 배운 재봉틀 기술로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실천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의생활 교육을 추진해 농업·사회·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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