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고서면 새마을부녀회, 면민과 함께하는 나눔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등 모아 이웃돕기 성금 560만 원 기탁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고서면 새마을부녀회는 7일 고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60만 원을 기탁했다.

 

고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8명은 명절 및 각종 행사시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 전달과 동절기 김장나눔행사 등 최고령 77세 어르신도 활발히 봉사하며 지역사회봉사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추경자 회장은 “사랑나눔 바자회, 청각·생활용품 나눔행사 수익금과 각종 행사에서 발생한 격려금 등을 한푼 두푼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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