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첫 활동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성황리에 마쳐

자이언트얀실 가방 및 네온사인 만들기로 “청소년의 창의력도 UP! 기분도 UP!”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월 방학 중 외부 활동이 적은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이언트얀실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는 19명, 네온사인 만들기 체험은 1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자이언트얀실로 직접 다양한 색상의 가방을 뜨고, 꽃, 동물 등 다양한 형태의 네온사인을 만들며 손재주를 발휘했다.


2월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화산폭발 만들기와 공룡뼈 발굴 체험, 청소년 코딩 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빛청소년문화의집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탁구, 포켓볼, 댄스실, 100종 DVD 보유, 코인노래방, 20여 종의 보드게임, 도서실 등 다양한 시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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