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개최

강연, 지원 사업 소개 등…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무등도서관에서 ‘2023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립도서관은 앞서 7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워크숍은 ▲주제강연(사람이 희망이다! -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2023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 ▲2023년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돼 운영자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도서관학교,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 지원, 미술작품 순회 전시, 테마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며 “운영자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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