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18일 지역 청소년 주도 ‘크리스마스’ 행사

청소년 어울마당 폐막식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준비

 

전남투데이 이기주 기자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월 18일 청소년 어울마당 폐막식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어울마당 폐막식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는 보성군 청소년이 주도해서 만들어가는 행사로, 사회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주 행사장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문화예술회관으로, 시간대를 나눠 청소년동아리 먹거리 부스 및 청소년문화공연이 운영된다.


18일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동아리 먹거리 부스(미니 붕어빵·어묵·겨울 음료)가 운영될 예정이다.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는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문화공연(보컬·밴드·댄스·댄스스포츠·사물놀이)을 진행한다. 11개 팀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전태진 관장은 “추운 겨울 보성군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이 연말을 맞아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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