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역대 읍장·농협장 초청 소통의 시간 가져

무안읍 현안사업, 발전방향 등 고견 들어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 무안읍은 지난 28일 역대 읍장과 농협장 16명을 초청해 행‧농장우회 회의를 개최하고 무안읍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사업, 발전방향 등에 대한 고견을 듣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무안읍의 주요 역점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더욱 발전하는 무안읍을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무안읍에는 16,036㎡규모의 복합문화센터가 조성되고 있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낙지골목 주차타워 신축, 성동지 생태문화공원화 사업 등 국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다.


무안읍장은 역대 읍장, 농협장들의 다양한 고견을 읍·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과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함께 자리한 회원들 또한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소하고 무안읍을 위한 역대 읍장, 농협장님들의 고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자문을 구함으로써 무안읍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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