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광주전남연합회 창립 11주년 기념식 성료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 광주전남연합회 창립 11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길 메인비즈 광주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해 김경만 국회의원,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 박정환 광주광역시 경제창업실장,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 박홍주 중소벤처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이강근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 최창석 메인비즈 경영혁신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사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34회 메인비즈 굿모닝 CEO 학습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굿모닝 CEO 학습에는 임용수 야구 캐스터(현 스포티비 야구 해설위원)의 강연이 야구를 통해 풀어본 즐거운 소통 ‘야구!! 성공!! 그리고 33.3%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는 박상길 광주전남연합회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으며 축사와 격려사, 표창 수여식과 신입회원 환영식 등이 진행됐다.

 

축사에는 김경만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한 박정환 광주광역시 경제창업실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대신한 오수미 전남도 일자리본부 중소벤처기업 과장,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강근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장이 참여했으며 격려사에는 최창석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경영혁신연구원장이 참여했다.

 

축사에 참여한 박정환 광주광역시 경제창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정한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성장‧발전시킨 중소기업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함께 혁신해 더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큰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수미 전남도 일자리본부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전남도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경영 안정 자금 지원, 펀드 조성 등의 정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추진중에 있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 상호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혁신 증진으로 발돋움하여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는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표창, 최우수지회 및 우수지회 표창을 수여했으며 신입회원 환영식에서는 신입회원사 회원증 교부와 뱃지 착용, 기념품 증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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