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5일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휴양.체험활동으로 정서 순화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산림교육.문화 정보제공 및 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 산림휴양에 기반한 콘텐츠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 청소년 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동시에 과의존이라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기 건강한 정신과 올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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