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군청앞 유세 " 전임군수 발언에 "뿔낫다"

  • 등록 2018.06.11 2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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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후보가 ,  6.13 지방선거운동 기간 내내  참고 참고  또 참았던  마음을  곡성군청 앞  유세 에서  결국 폭발해 버렸다,  유 후보는,   "어떻게  곡성에서 군수 까지 한 냥반이  사촌동생의 군수선거 유세 지원연설에서,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과 같은 발언들을 서슴치 않고 할수 있느냐"

 

선거가  내일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한번 뱉으면 돌이킬 수 없는 악담 들이 축제와도 같이 치러져야 할  지방선거 분위기에 재를 뿌리고 있다,  어제 6.13 선거 군청앞 마지막 유세 ,단상에 오른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는  정말 화가 나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유  군수가 선거기난 동안  선거운동원 들을 비롯한 모든 선거 관계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정말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곡성의 미래에 대한 비전제시,  등  곡성군민들께  '곡성도 앞으로 4 년만 더  계획했던 정책들이 착실히  완료 되면  어느 시 군 못지않게  잘살게 될것이라는,  믿음,  과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고  말했던 것처럼,,,

 

이제   수준이 높아진  곡성군민들께  다가 서는  선거전략은  "오직 진실"  "  나  유근기를 믿어 주시라"  는    강한  의지가  선거전략이다, 할 정도로  상대를 비방 한다거나   "술수"  "꼼수" 를  부리는  얄팍한  선거는 완전  배제하여   정말  깨끗한 선거를 치럿다는  평가를  받겠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마지막  선거기간  이틀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유 군수 후보를  모든 후보들이 일제히 흠집네기  선거전략을 세운것처럼  전혀 근거도 실체도 없는  오래 케케묵은  썩어 빠진  과거의 단체장들의  떠도는 의혹들을  마치  그동안  "유근기 후보가 그랬다 더라"   하는  은근슬쩍  곡성군민을 호도 하는 발언들은,  비겁해도  이렇게 비겁할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런  짜잔하고 추한  선거문화는  앞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오래 전 부터  구태에 찌든 선거방법으로  설령  누굴  당선시켰다 하더래도,, 공정해야할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가 될것이고,  아무리  마음이 후하고 유 한,  "유근기 후보" 라 해도  이를  묵과 하고 넘어 가지는 않을것이다 라고 본다,

 

"유근기 곡성군수 후보" 는  어제  군청앞  유세에서  그랬다"   " 저  뒤에서 우리 곡성군청 공무원들이 지금 다  듣고 계실지 모르지만"   " 저  유근기가  지난 4 년동안 , 누굴  승진 시켜주고 , 넥타이 한개 ,밥 한그릇   얻어 먹어본 사실이 있었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군수 의  옷을 벗겠다고  했다,

 

이번  선거가  바로  내일 입니다,,  아무리  벼슬이 그립고, 조상의 족보에   "나 군수 됐소"  하면서  젯상에  제수용품으로 바치고 싶더라도,  적어도  곡성군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질  "군수" 라는 자리는, 군민의  마음을  얻어야만 한다는것,  쯤은  알고 갔으면 한다,   곡성군민들의  선택이  꺼져가는 소상공인들의 희망이고  수많은  청년들이  다시  곡성을  꿈 꿀수 있을것입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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