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후보 ‘보육교사의 행복은 우리 아이의 행복입니다’

  • 등록 2018.06.11 1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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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 첫 번째 선생님’ 보육교사 지원공약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보육교사 처우 개선 확대’, ‘보육시설 운영 보조 확대’ 등의 공약을 내놨다.

 

‘우리아이들의 첫 번째 선생님’이란 공약 아래 김 후보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확대를 위해 휴게시간 보조교사 지원, 보육교사 연차 휴가 보장, 보육교사 능력개발비 ▲보육시설 운영보조 확대 차원에는 보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확대, 보육시설 교재. 교구비 추가 지원, 보육시설 취사부 인건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약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휴가와 유연근무제, 보조인력 도움 등의 직업 행복감이 낮게 나타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휴가, 휴직, 유연근무제의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교사를 위한 휴식공간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어린이집도 태반으로 조사됐다.

 

 

 

김재무 후보는 먼저 “많은 어린이집들이 각종 평가와 인증 업무에 시달리니 정작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보육교사들이 온전히 아이들의 보육에만 집중하도록 보육 교사, 시설 등을 확대지원”을 약속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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