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와 송영길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은 6월 3일(일) 오전 11시에 구례 5일 장터를 방문하여 김순호 구례군수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로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저와 같은 행정전문가로서 구례의 살림을 잘 알고 있는 김순호 후보가 당선되면 구례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경제도 살리고, 녹색관광1번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송영길(4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평화시대를 열었듯이, 김순호 후보가 구례의 20년 정치싸움을 끝내고 화합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6월 12일은 북미 정상회담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고, 6월 13일은 김순호 후보가 구례군수로 당선되어 구래의 미래가 바뀌는 중요한 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종걸(5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김순호 후보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민주당과 중앙정부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구례의 지역현안을 당과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순호 구례군수 후보는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는 비즈니스 군수가 될 것을 약속하고, 군민이 잘 사는 구례, 군민이 행복한 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집권여당 후보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김순호 후보의 압승을 위해 오는 6월 8일(금)에 이개호 국회의원과 박영선 국회의원이 구례를 방문하여 민주당 후보와 지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