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방송보도, 광주청년 드림사업, 채용실태 파악 부실에 대한, 광주시 헤명

  • 등록 2018.05.16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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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업장 84곳 중 취재팀과 연락이 닿은 62곳 정규직 채용 8명



광주청년 드림사업, 채용실태 파악 부실에 대한 KBC광주방송 5.15자 저녁뉴스 보도에 대해  광주시가 입장을 표명 하였다,   광주청년 드림사업은 지역청년들의 장기미취업 상태를 예방하고 청년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2017년 청년참여자 280명 중 취업자 107명 가운데 ’18.5월 현재 90명이 취업상태를 유지 하였고  17명은  퇴사하였다 며,

 

광주광역시는 1·2기 청년참여자의 취업현황을 지속 파악하고 있으며, ’18.4월말 수합한 자료를 KBC광주방송에 자료를 제공하였다 고 말했다, 사후관리 부실에 대해서도  광주청년 드림사업은 각 유형별(5개)로 전담매니저를 두고 청년들에 대한 개별상담을 통해 직무현장 적응과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하였으며, 지난해 ‘전국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심사발표회에서 광주시는 사업 종료후의 청년들에 대한 사후관리를 2018년부터 강화할 계획을 이미 밝히고 취업하지 못한 청년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부실운영 전시행정 이라는 논란에 대해서도,  신규사업의 정책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 ‘광주청년 드림사업 참여자 특성분석과 정책수요 연구’(2017, 전남대학교 여성연구소)를 병행하여 청년참여자 만족도 8.21 결과를 얻었고, 2주마다 운영기관 관계자와 시가 운영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하며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왔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광주청년 드림사업은 기존의 고용지원 사업 관점에서 청년지원 관점으로 전환하여 장기미취업 등 광주지역 니트청년을 주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결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년참여자의 높은 호응과 함께 민간취업의 연계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세부적인 운영내용을 꾸준히 보완하여 청년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며  부실운영  전시행정이라는 지적에 대해서 완벽에 가깝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한점 의혹없는 절차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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